2012. 7. 9.

Happy

오전 9시쯤?

그녀가 내게 전화했다.

너무 아프니까 와줬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갔다.

그리고.. 우린 다시 시작한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다. 정말 정리하고 있던 나였는데...

역시 우린 헤어질 사이가 아니다.

여전히 문제점은 갖고있지만..

사랑으로 극복해 나가고 싶다.

오늘은 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그녀와 같이 있었다.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며 사랑을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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