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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4.
책을 갖다주러 갔는데..
밤 12시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가서
반납을 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마누라가 막 야야야!! 하면서 다른길로 막 뛰어가는게 아닌가
난 뭐지 싶어서 급히 따라갔는데
글케 달려가더니 낙엽을 딱 밟음
그러고나서 막 울더니
만원인줄 알았느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뭐바보도아니공ㅋㅋㅋ
귀여워죽겠네
댓글 1개:
익명
2012년 10월 17일 오전 1:09
ㅋㅋㅋ 놀룻치 마래이...ㅋㅋ
아 그때 니가 너무 놀루서 잔뜩 약이 올랏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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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놀룻치 마래이...ㅋㅋ
답글삭제아 그때 니가 너무 놀루서 잔뜩 약이 올랏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