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마눌 집에 놀러가서 하루종일 각시탈보고.. 치킨 시켜먹고.. 게임하고.. 했다.
치킨을 오랜만에 먹었더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
마누라는 아직도 뽑은 이가 좀 아픈 모양이다..
근데도 운동한다고 난리친다.
웃굿코 있다.
오늘부터 달리기도 다시 시작했다.
다리 근육도 많이 땡기고.. 신발도 편히 맞는 편은 아니다. 특히 뒷꿈치가 자꾸 까진다.
내일은 필히 발목위로 올라가는 양말을 사야겠다.
두장? 세장? 세장정도면 충분하려나?
오늘 엔체리도 마감이다.
캬~
크리스피 치킨 맛나넹.
또 먹고 싶다.
오늘부터 가계부를 쓴다.
습관록에 적었으니까 이젠 빼먹고 밀려서 포기하면 안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