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4.

(09-13) 들킴

후아..

담배피운거 들킴

마눌한테..

ㅠㅠ

부끄럽고 죄책감들고 자괴감들고 복합적인 감정임.

넘 힘들어서

하루 한대씩만 피워서 서서히 끊으려고 했는데...

첫날 들켜버려서 실패

한번만 더들키면 고추 짤라버린단다.

쩝.... 어카지

금연껌을 검색해봐야겠다... 비쌀텐데

댓글 1개:

  1. 그런 꼼수를 쓰려고 했다니!! `ㅡ`
    나는 냄새 맡아보면 다 안다!!
    그래도 용서했으니 남편을 한번 더 믿어본다
    믿음을 저버리지 마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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